지난달에 앱테크로 용돈 만드는 루틴을 소개했었다.
토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하나머니, 뱅크샐러드, 모니모, 당근을 매일 5~10분 정도 활용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글은 “그래서 실제로 얼마를 벌었는데?”에 대한 답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2026년 5월 한 달 동안 총 18,788원을 모았다.
큰 돈은 아니지만 출석체크, 만보기, 간단한 미션 정도만 수행한 결과라는 점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성과였다.
지난달에 소개한 앱테크 루틴
이전에 작성한 글에서 소개한 루틴은 다음과 같다.
- 토스
- 카카오뱅크
- 모니모
- 당근
- 하나머니
- 케이뱅크
- 뱅크샐러드
각 앱마다 하루 1~3분 정도만 사용했다.
중요한 점은 특정 앱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2026년 5월 총 수익
| 서비스 | 수익 |
|---|---|
| 모니모 | 5,046원 |
| 토스 | 4,667원 (수수료 10% 제외시 3,780원) |
| 뱅크샐러드 | 3,000원 |
| 카카오뱅크 | 2,898원 |
| 당근 | 1,880원 |
| 케이뱅크 | 858원 |
| MMF 펀드 | 664원 |
| 하나머니 | 662원 |
| 합계 | 18,788원 |
서비스별 수익 정리
1위 모니모
5월 수익: 5,046원
가장 많은 수익을 만들어 준 앱이다.
주요 수익원은 다음과 같다.
- 기상 챌린지
- 영어 챌린지
- 모니스쿨
- 이달의 미션
- 빙고 게임
특히 기상 챌린지와 영어 챌린지는 습관 형성과 수익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2위 토스
5월 수익: 4,667원 (수수료 제외시 3,780원)
토스는 여전히 강력한 앱테크 플랫폼이다.
주요 수익원은
- 만보기
- 버튼 누르기
- 함께 토스 켜기
- 행운복권
다만 포인트 현금화 시 10% 수수료가 발생한다.
출금 내역 기준으로는 4,200원이었지만 실제 수령액은 3,780원이었다.

3위 카카오뱅크
5월 수익: 2,898원
생각보다 꾸준히 수익이 발생했다.
주요 활동
- 매일 용돈 받기
- 각종 미션
- 이벤트 참여
하루에 몇 분 정도 투자하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

뱅크샐러드
5월 수익: 3000원
이번 달에는 1,000원 교환권을 총 3회 수령했다.
앱을 자주 열어보지 않아도 꾸준히 적립되는 편이라 효율이 괜찮았다.

의외의 다크호스 당근
5월 수익: 1,880원
이번 달 가장 놀라웠던 앱이다.
주요 수익원은
- 동네 걷기
- 가게 방문
- 사진 등록
- 후기 작성
이었다.
특히 평소 산책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케이뱅크
5월 수익: 858원
수익 자체는 크지 않았다.
- 미션
- 돈나무
- 이벤트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적립되는 수준.
다만 실행 시간이 거의 들지 않아서 계속 유지할 생각이다.

하나머니
5월 수익: 662원
출석체크 성격이 강하다.
금액은 크지 않지만 꾸준히 모이면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MMF 펀드
5월 수익: 664원
엄밀히 말하면 앱테크는 아니지만 현금성 자금을 MMF에 넣어두면서 발생한 수익이다.
잠자고 있는 예수금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가장 효율이 좋았던 앱
개인적으로는 다음 순서였다.
- 모니모
- 뱅크샐러드
- 카카오뱅크
- 당근
- 토스
토스는 수익은 높지만 광고성 미션이 많고 현금화 수수료가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반면 모니모는 실제 체감 수익이 가장 높았다.
한 달 동안 느낀 점
이번 달 데이터를 보면서 다시 확인한 사실이 있다.
앱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모니모 하나만 했다면 5천 원 정도였겠지만,
토스, 카카오뱅크, 당근, 뱅크샐러드까지 함께 사용하면서 1만 8천 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물론 이 금액만으로 생활이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커피 한 잔 값, 아이 간식 값 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다음 달 목표
6월에도 같은 루틴을 유지할 예정이다.
목표는 단순하다.
- 앱테크 15,000원 이상 유지
- MMF 이자 꾸준히 확보
-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 용돈 30만원 프로젝트 계속 진행
다음 달에는 누적 수익과 함께 다시 정리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