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앱테크 수익 공개 — 한 달 동안 35,789원을 모았다


지난달에는 2026년 5월 앱테크 수익을 정리했다. 지난글

그때 한 달 동안 모은 금액은 18,788원이었다.

이번 글은 그 다음 달인 2026년 6월 앱테크 수익 공개다.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 6월 한 달 동안 모은 금액은 총 35,789원이다.

지난달보다 꽤 많이 늘었다.

물론 매일 앱을 붙잡고 산 것은 아니다.
출석체크, 걷기, 간단한 미션, 리워드 적립, 소액 이자, 당근 수익 등을 합친 결과다.

앱테크만으로 큰돈을 벌기는 어렵다.
하지만 용돈 30만원 안에서 생활하는 입장에서는 한 달 3만 원대 보조 수익도 꽤 체감이 된다.


2026년 6월 앱테크 수익 요약

이번 달 수익은 다음과 같다.

서비스수익
케이뱅크8,229원
카카오뱅크7,769원
모니머니4,956원
토스4,477원
뱅크샐러드4,000원
하나머니3,701원
당근1,833원
카카오뱅크 MMF824원
합계35,789원

지난달 수익은 18,788원이었다.

이번 달은 35,789원이므로 지난달보다 17,001원 증가했다.

비율로 보면 약 90% 증가다.

앱테크 수익이 매달 일정하게 나오는 구조는 아니지만, 이번 달은 이벤트성 혜택과 당근 수익, 은행 앱 리워드가 잘 겹쳤다.


6월 수익 순위

금액 기준으로 보면 이번 달 순위는 다음과 같다.

순위서비스수익
1위케이뱅크8,229원
2위카카오뱅크7,769원
3위모니머니4,956원
4위토스4,477원
5위뱅크샐러드4,000원
6위하나머니3,701원
7위당근1,833원
8위카카오뱅크 MMF824원

이번 달은 은행 앱 쪽 수익이 꽤 컸다.

특히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각각 8천 원, 7천 원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익을 끌어올렸다.


케이뱅크: 8,229원

6월 케이뱅크 수익은 8,229원이다.

이번 달 전체 1위다.

은행 앱 리워드는 보통 소액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인데, 6월에는 이벤트와 혜택이 겹치면서 생각보다 큰 금액이 나왔다.

케이뱅크 2026년 6월 혜택 내역

케이뱅크는 매일 집중해서 해야 하는 앱이라기보다는, 이벤트가 있을 때 챙기면 효율이 좋은 편이다.

매일 루틴으로 부담을 갖기보다는 다음 정도만 확인하는 방식이 좋다.

이번 달에는 케이뱅크가 가장 큰 수익을 만들어줬지만, 매달 이 정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은행 앱은 어차피 자주 확인하는 앱이라, 리워드가 있으면 챙겨두는 정도로 접근하면 괜찮다.


카카오뱅크: 7,769원

6월 카카오뱅크 수익은 7,769원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달에도 꽤 강했다.

스크린샷 기준으로 6월에 받은 캐시는 7,769원으로 확인된다.

카카오뱅크 2026년 6월 캐시 적립 내역

카카오뱅크는 소액 미션이 계속 쌓이는 구조다.

화면을 보면 매일 용돈 받기 형태로 2원, 5원 같은 금액이 반복해서 적립된다.

하나하나 보면 매우 작다.

하지만 한 달 단위로 모아보면 생각보다 무시하기 어렵다.

카카오뱅크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다만 단점도 있다.

금액이 작은 미션이 많기 때문에,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면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카카오뱅크는 “생각날 때 한 번씩 누르는 앱” 정도로 두는 게 적당하다.


모니머니: 4,956원

6월 모니머니 수익은 4,956원이다.

지난달 모니모는 5,046원이었고, 이번 달은 4,956원이다.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모니모 2026년 6월 적립 내역

모니모는 여전히 앱테크 루틴의 중심에 두기 좋다.

매일 할 일이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이다.

주요 루틴은 다음과 같다.

이번 달 모니머니 적립 화면을 보면 6월 적립 모니머니가 4,956원으로 나온다.

하루에 몇 분 정도 투자해서 5천 원 가까이 만들 수 있다면, 여전히 꽤 괜찮은 편이다.

앱테크를 처음 시작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모니모를 가장 먼저 추천할 것 같다.

수익도 나쁘지 않고, 루틴화하기 쉽다.


토스: 4,477원

6월 토스 수익은 4,477원이다.

토스는 여전히 앱테크 앱 중에서 수익 기회가 많은 편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피로도도 있는 앱이다.

토스에서 주로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수익 기회는 많지만 그만큼 앱 안에서 이동해야 할 메뉴도 많다.

그래서 토스는 “수익은 괜찮지만 피로도도 있는 앱”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토스는 현금화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화면에 찍힌 포인트 금액과 실제 체감 수익은 다를 수 있다.

이번 달 집계에서는 사용자가 정리한 수익 기준으로 4,477원을 반영했다.


뱅크샐러드: 4,000원

6월 뱅크샐러드 수익은 4,000원이다.

지난달에는 3,000원이었는데, 이번 달은 4,000원으로 늘었다.

뱅크샐러드는 매일 많은 시간을 쓰는 앱은 아니다.

그럼에도 일정 금액이 쌓이는 편이라 효율이 괜찮다.

뱅크샐러드 2026년 6월 적립 내역

좋았던 점은 다음과 같다.

앱테크는 2원, 5원, 10원 단위가 많다.

그런데 뱅크샐러드는 1,000원 단위로 잡히는 수익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만족도가 높다.


하나머니: 3,701원

6월 하나머니 수익은 3,701원이다.

지난달 하나머니는 662원이었는데, 이번 달에는 꽤 많이 늘었다.

하나머니는 기본적으로 출석체크와 이벤트성 적립이 중심이다.

금액이 매달 일정하지는 않지만, 이벤트를 잘 챙기면 한 달에 몇천 원 정도는 만들 수 있다.

하나머니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앱테크는 모든 미션을 다 하려고 하면 쉽게 지친다.

하나머니도 마찬가지다.

너무 열심히 하기보다는 “가능한 것만 챙긴다” 정도가 오래 간다.


당근: 1,833원

6월 당근 수익은 1,833원이다.

지난달 당근 수익은 1,880원이었으니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당근은 앱테크 앱이라기보다는 생활 밀착형 앱에 가깝다.

하지만 걷기, 동네 활동, 이벤트, 중고거래 등을 함께 보면 소소한 수익을 만들 수 있다.

당근의 장점은 앱테크를 위해 억지로 뭔가를 한다기보다, 평소 생활 동선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활동과 겹치면 부담이 적다.

다만 당근 수익은 매달 안정적으로 나오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고정 수익보다는 보너스 수익 정도로 보는 게 맞다.


카카오뱅크 MMF: 824원

6월 카카오뱅크 MMF 수익은 824원이다.

엄밀히 말하면 앱테크 수익은 아니다.

하지만 잠깐 보관 중인 현금성 자금에서 발생한 수익이기 때문에 이번 달 집계에 포함했다.

카카오뱅크 MMF 2026년 6월 누적 수익

카카오뱅크 MMF 화면 기준으로 2026년 6월 수익은 +824원이다.

5월에는 +664원이었고, 6월에는 +824원으로 조금 늘었다.

MMF는 출석체크처럼 손으로 누르는 앱테크와는 성격이 다르다.

대신 잠시 놀고 있는 돈을 그냥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달처럼 앱테크 수익을 정리할 때 MMF 수익을 함께 보면, 현금 관리 효과도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과 비교

2026년 5월과 6월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2026년 5월2026년 6월
총 수익18,788원35,789원
차이-+17,001원

이번 달 수익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수익이 크게 잡혔다.

둘째, 하나머니 수익이 지난달보다 증가했다.

셋째, 뱅크샐러드도 3,000원에서 4,000원으로 늘었다.

반면 모니모와 당근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즉, 기본 루틴 수익은 유지하면서 은행 앱 이벤트성 수익이 추가로 붙은 달이었다.


이번 달 가장 효율이 좋았던 앱

개인적인 체감 효율은 다음 순서였다.

  1. 케이뱅크
  2. 카카오뱅크
  3. 모니모
  4. 뱅크샐러드
  5. 토스
  6. 하나머니
  7. 당근

금액만 보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가장 좋았다.

하지만 매달 같은 금액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루틴으로 계속 가져갈 앱을 고르라면 여전히 모니모, 카카오뱅크, 토스, 뱅크샐러드 정도가 핵심이다.

당근은 생활 동선과 맞을 때만 챙기고, 하나머니는 출석체크 위주로 가볍게 보는 정도가 적당하다.


앱테크를 하면서 느낀 점

이번 달에 다시 느낀 것은 앱테크는 한 방이 아니라는 점이다.

하나의 앱에서 큰돈을 벌기는 어렵다.

대부분은 2원, 5원, 10원, 20원처럼 아주 작은 금액이다.

하지만 여러 앱을 겹치면 결과가 달라진다.

이번 달에도 카카오뱅크의 작은 캐시, 모니모 적립, 뱅크샐러드 리워드, 토스 포인트, 하나머니, 케이뱅크 혜택이 합쳐지면서 총 35,789원이 됐다.

이 돈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용돈 30만원 프로젝트 관점에서는 의미가 있다.

한 달 35,789원이면 커피 몇 잔이 아니라, 점심 몇 끼 또는 아이 간식과 생활용품 일부를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이다.

중요한 것은 앱테크를 노동처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시간을 너무 많이 쓰면 오히려 손해다.

그래서 나는 다음 기준으로 앱테크를 계속할 생각이다.


2026년 누적 수익

6월까지 정리한 앱테크 수익은 점점 의미 있는 숫자가 되고 있다.

이번 달 카카오뱅크 MMF 화면에서는 2026년 총 혜택이 60,031원으로 표시됐다.

카카오뱅크 2026년 6월 캐시 적립 내역

물론 이 화면의 총 혜택은 카카오뱅크 기준이고, 내가 별도로 집계한 전체 앱테크 합계와는 기준이 다르다.

그래서 월별 앱테크 수익은 따로 기록하는 것이 좋다.

지금처럼 매달 정리해두면 나중에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다.


다음 달 계획

7월에도 앱테크 루틴은 유지할 예정이다.

다만 목표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7월 목표는 다음과 같다.

6월에는 35,789원이라는 꽤 좋은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 금액을 매달 고정 수익처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현실적인 목표는 월 2만 원 전후를 꾸준히 만드는 것이다.

이 정도만 되어도 1년이면 24만 원이다.

앱테크만으로 생활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작은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


마무리

2026년 6월 앱테크 수익은 총 35,789원이었다.

지난달 18,788원보다 크게 늘었다.

이번 달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하나머니 쪽 수익이 잘 나오면서 전체 금액이 커졌다.

다만 앱테크는 오래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달 많이 벌었다고 무리해서 시간을 쓰기보다는, 매일 5~10분 안에서 끝낼 수 있는 루틴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낫다.

7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기록을 이어가 볼 생각이다.

용돈 30만원 안에서 생활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작은 수익도 꽤 소중하다.


관련 태그 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