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 + tailwind로 이전 했습니다.
Next.js 기반 정적 블로그를 Astro + Tailwind로 이주하면서 얻은 것들(속도, 단순함, 디자인 시스템).
이 글은 Gatsby로 블로그를 처음 옮긴 시점의 기록이다. 단순히 테마를 바꾸는 일보다 중요했던 것은 예전에 쓴 글과 이미지의 주소를 잃지 않고, 앞으로 글을 쓰는 흐름을 단순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당시에는 설정할 것이 많아 어리숙했지만, 아래 기준을 먼저 정해두니 다음 이전 작업에서도 판단이 훨씬 쉬워졌다.
당시에는 서버를 운영하는 부담보다 글을 쓰는 데 집중하고 싶었다. Gatsby는 Markdown 기반 글을 정적 HTML로 만들 수 있어, 배포할 결과물이 단순하고 캐시하기도 편했다. 새 글을 추가하면 빌드와 배포가 다시 실행되는 흐름도 개인 블로그에는 충분했다.
다만 정적 사이트라고 해서 관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글의 frontmatter, 이미지 경로, 태그, 사이트맵처럼 작은 규칙이 쌓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전 전에 아래 항목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었다.
글 파일을 옮기는 일보다 이미지 경로를 정리하는 데 시간이 더 들었다. 외부 이미지에
의존한 글은 원본이 사라지거나 표시 방식이 바뀔 수 있다. 새 글부터는 가능한 한 사이트
안의 /images/ 경로를 사용하고, 외부 이미지를 사용할 때는 출처와 사용 조건을 함께
기록하기로 했다.
로컬 미리보기에서 잘 보이더라도 실제 배포 주소가 달라지면 검색과 공유 링크가 깨질 수
있다. 특히 /글주소와 /글주소/처럼 끝 슬래시가 다른 주소가 섞이지 않도록 하나의
형식을 정하고, canonical과 사이트맵도 같은 형식을 쓰도록 맞췄다.
Gatsby로의 이전은 끝이 아니라 콘텐츠를 관리하는 방식의 시작이었다. 이후 블로그를 다른 도구로 옮길 때도 글 자체보다 URL, 이미지, 메타데이터, 검색 신호를 먼저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됐다. 다음 플랫폼으로 옮긴 이유와 과정은 Next.js로 이전한 기록과 Astro로 이전한 기록에서 이어서 정리했다.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를 권하고 싶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넣기 보다, 글 한 편을 작성해 배포하고 링크를 공유하는 전 과정을 짧게 완성해보자. 그 흐름이 안정되면 검색, 통계, 디자인은 그 다음에 차근차근 더할 수 있다.
Next.js 기반 정적 블로그를 Astro + Tailwind로 이주하면서 얻은 것들(속도, 단순함, 디자인 시스템).
Phaser 3의 Scene 중심 Player 코드를 Phaser 4 ECS 스타일로 옮기는 과정을 실전 예시로 정리했습니다. 이동, 점프, 공격 로직을 단계별로 변환해봅니다.